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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Why So Lonely가 소중한 이유 JYP 엔터테인먼트는 7월 한 달 동안 두 곡의 프로모션에 집중했다. 하나는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고 나머지 하나는 미스 A의 멤버 페이의 ‘Fantasy’다. 상대적으로 ‘Why...  
외산 사과는 국산 멜론과 경쟁할 수 있을까? Apple Music 인류 최초의 축음기는 1877년 에디슨이 발명한 포노그래프다. 그전까지만 해도 인간의 육체로 연주하고 노래하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던 음악은 스스로 이동하고 소리 ...  
거리의 비보이들은 어디로 갔는가? 인디 문화 포장하기 얼마 전, 내 칼럼을 읽은 독자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졸업 작품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려는 중인데, 인디 문화와 대중문화의 구별에 대한 나의 의견이 궁금하다고 했다...  
강요받는 재능기부 ”다음주 수요일에 뭐해?” 7년 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 선약이 있었지만, 소원했던 세월을 반성하는 마음으로 그를 만나기로 했다. 그 동안의 안부는 만나서 나누기로 했다. 우리는 고등학교 2학년, 인디 ...  
Do What You Want Snowboard 소치에서 22회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 메달 성적은 부진했지만 아무렴 어떤가. 4년에 한 번 열리는 지구촌 축제인데…. 편파적인 해설을 통해 애국주의로 몰아가는 것은 씁쓸하지만, 전 세계와 ...  
Born in the Street-Graffiti 경찰, 그래피티와 맞서다 2013년 11월 18일, 그래피티(Graffiti)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가 일제히 많은 신문에 같은 날짜에 게재되었다. 여러 기차에 대형 그래피티가 나타나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  
Let’s Talk about Being Independent 내가 하고 싶은 인디 문화 이야기 나는 사진을 찍고 영상을 만들고 글을 쓰며 사는 사람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마음 한구석에 숙제로 남아있는 일이 있다. 그 일을 해야만 하는 필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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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akult 우리들의 야쿠르트 # 스위스 야쿠르트? 예전 유럽에서 생활할 당시에 있었던 일이다. 스위스 대형 마트에서 내가 알고 있는 야쿠르트 음료와 똑같이 생긴 ‘Yakult’를 보고 흠칫 놀란 적이 있다. 나에게 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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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しおととら 요괴소년 호야 # 사나이의 마지막 자존심 능력 있고 의욕 없는 사람이 좋다, 나는. 언제부터 그런지, 왜 그런지, 옳고 그름의 문제인지, 취향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느 순간 문득, 내가 어떤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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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Sneaker 내겐 너무 특별한 스니커 #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처럼 “똑! 똑! 똑!” 언제나처럼 익숙하게 택배 아저씨가 노크를 한다. 하던 일을 멈추고 커터 칼을 들고 후다닥 달려간다. 급하게 인수증에 사인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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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le Rose of Cairo 카이로의 붉은 장미 # 영화의 농도점 텔레비전을 켜고 채널을 돌리다 보면 어느 영화 중간 이목을 끄는 부분이 있다. 그 순간부터 영화를 보기 시작한다. 혹은 커피를 내리고 노트북을 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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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언더그라운드와의 ‘합주’ The Velvet Underground # 기타를 배운 적은 없어요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이 많다. “기타는 어디에서 배우셨나요?” 이 질문에 항상 같은 대답을 한다. “배운 적 없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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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 the classic The Beatles of My Life Kwon, Kihyun, ‘Imagine’ Series, Oil on Canvas, 2011~2012 # 존 레논과의 첫 만남 중학교 2학년 때 즈음이었다. 이모 집에서 어른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시는 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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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 the classic 도스토옙스키,에드거 앨런 포우, 그리고 보르헤스 먼저 질문 하나. 당신의 ‘고전’에 대한 ‘첫인상’ 무엇입니까. 어릴 적 부모님이 사주셨던 아동고전전집류? 아니면 대학입시와 맞물려 현재진행형으로 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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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 2010년의 음악계에 발끈하다 동네 편의점의 막대사탕도 이보다는 종류가 많을 것이다. TV와 라디오 듣기에 지쳐간다. 정보화시대라는 21세기에 여전히 19세기 공장생산 방식을 고수하는 연예계의 뚝심엔 할 말도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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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Cares! 한류라는 이름의 이상한 신앙 이젠 그만둘 때도 됐다. 한류라는 이상한 놀이 말이다. 소녀시대와 카라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 이후, 한동안 사그라졌던 한류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오리콘 차트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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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taehoon's talk-in 소녀들이여, 엉덩이를 흔들어라! 국회 청문회에서 나온 이야기가 흥미를 끈다. 걸 그룹들의 쇼프로그램 출연 장면을 연세 지긋하신 국회의원과 문화부장관이 감상하는 장면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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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taehoon's talk-in 21세기라는 신 봉건사회 프랑스의 민중들이 루이 16세를 단두대로 보내버린 이후, 세계는 봉건주의 타파의 열기에 휩싸였다. 지엽적인 투쟁들, 때로는 강제적인 시장 개방 압력을 통해 21세기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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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taehoon's talk-in Let the rockers rock hard 록 밴드를 허하라! 주말, 이준익 감독의 영화 <즐거운 인생>을 다시 보게 되었다. 일상에 팍 찌든 아저씨들의 록 밴드 재결성 스토리가 유머와 페이소스를 더블 장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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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taehoon's talk-in 음악적 취향과 그 선택의 난해함 취향은 종종 스스로에게 시험받는다. 2011년의 1월은 내게 그런 달이었다.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와 스팅(Sting)의 내한공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 고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