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40주년 헌정연극 <마스터 클래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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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 40주년 헌정연극 <마스터 클래스>가 3월 10일(목)부터 20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전설의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마스터 클래스>는 미국의 저명한 희곡작가 테렌스 맥날린의 작품으로 1996년 ‘토니어워즈 최우수 희곡상’을 받은 역작이다. 윤석화는 1998년 이 작품을 통해 ‘이해랑 연극상’을 수상하며,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배우로서의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마스터 클래스>는 절정의 자리에서 한 발짝 비껴 서 있는 시기의 마리아 칼라스가 주인공이다. 운명을 바꿔놓았던 사랑 오나시스와 이별하고, 가수의 생명인 목소리가 나빠져 무대에서 은퇴한 후에 실제로 71년, 72년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기성 성악가를 상대로 열었던 강의 현장을 무대로 삼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마리아 칼라스 윤석화, 연출 임영웅, 구자범, 배해선, 소프라노 이유라, 테너 이상규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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